갤럭시S8 플러스의 카메라가 처음에는 듀얼렌즈로 기획된 것이 밝혀져 화제다.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2일, 갤럭시S8 플러스의 프로토타입 제품이 듀얼렌즈 타입의 카메라를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사실, 삼성 갤럭시S8 과 갤럭시S8 플러스는 공개 전부터 많은 소문을 뿌리며 그 관심사를 입증한 바 있는데 그 중 하나가 LG G6 처럼 후면에 듀얼렌즈 메인카메라를 적용한다는 부분이었다.하지만 얼마 전 삼성이 정식으로 갤럭시S8 과 갤럭시S8 플러스를 발표할때 제품 후면에는 싱글렌즈 타입의 메인카메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결국 듀얼렌즈 장착설은 거짓으로 치부되고 말았다.이번에 폰아레나가 입수한 사진에 의하면 갤럭시S8 플러스 프로토타입은 LG G6 처럼 듀얼렌즈를 장착한 형태다. 처음 떠돈 루머가 거짓이 아니었다는 증거다.물론 좌우로 렌즈가 배열된 LG G6와는 달리 상하로 렌즈가 나열된 듀얼렌즈 타입인데, 디자인이 굉장히 떨어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아마 스마트폰 카메라 사용시 좌/우로 길게 놓고 찍는 형태가 많은것을 고려해 제작한 디자인으로 보인다.매체는 갤럭시S8 플러스 프로토타입의 디자인을 두고, "이 못생긴 디자인을 보니 왜 삼성이 듀얼렌즈 시스템을 포기했는지 이해가 간다."고 평가했다.정식 발표된 갤럭시S8 플러스는 기존작인 갤럭시S7과 마찬가지로 듀얼 픽셀 기술을 사용한 1천2백만화소의 단일렌즈 메인카메라를 적용했다.갤럭시S8 중 일부는 삼성이 자체 제작한 ISOCELL S5K2L2 이미징 센서를 사용하고, 또 다른 일부는 소니의 IMX333 이미징 센서를 적용했다. 두가지 센서 모두 처음 시장에 선보이는 따끈따끈한 신상이라는 것이 매체의 설명이다.

<갤럭시S8 플러스 프로토타입에 적용된 듀얼렌즈 / 출처: 폰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