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투자 상담하기’ 코너 신설 -평균 방문자 주말엔 2만건 달해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집값 상승과 전세난에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에 관심 쏠리는 가운데 은유가 운영하는 ‘투자의 신’이 조용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앱은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타운하우스, 주상복합, 전원주택 등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5년 4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하루 최고 1000여 건의 다운로드가 이뤄지고 있다. 은유는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평일 1만명, 주말 2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10만건이다.

앱에는 시행사ㆍ시공사, 규모, 위치, 대출 한도 등 견본주택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다. 문자나 전화 등 해당 분양상담사나 시공사 직원과 연락도 할 수 있다. 정보를 습득하기 어려운 분양 정보를 앱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인 셈이다.

최근 실설한 ‘투자상담하기’ 코너도 눈길을 끈다. 부동산 초보 투자자의 상담에 대해 전문가가 상세한 조언을 해준다. 상담 대기자가 많아 사전 예약을 해야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 정도다.

은유 허준열 대표는 “부동산 투자자에게 올바른 투자정보를 알려 주고자 앱을 만들었다”며 “연말까지 다운로드 수가 30만건을 돌파할 수 있도록 서비스 내용을 보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은유는 이 앱 이외에도 PCㆍ모바일 버전으로 부동산 매매ㆍ전세ㆍ월세 물건부터 다양한 분양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 정보 포털 사이트 ‘투자코리아’를 운영 중이다. 부동산공인중개사들은 사이트에 중개 물건을 무료로 올릴 수 있다. 허 대표는 “공인중개사들이 온라인에 매물을 홍보하기 위해 부담을 느낀다는 점을 감안해 무료로 올릴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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