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안양)기자]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안양지역을 운행하는 마을버스에 와이파이(Wi-Fi) 중계기를 설치, 초고속 무선 인터넷(LTE)을 무료 이용토록 했다고 4일 밝혔다.

와이파이존이 형성된 버스 안에서 모든 이동통신 단말기로 무료로 인터넷에 접속 할수 있다. 스마트폰 설정 “Wi-Fi“에서 “Anyang_freewifi”를 찾아 선택하면 무료로 무선인터넷(Wi-Fi)을 즐길 수 있다.

안양시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하면 인터넷 첫 페이지가 안양시 모바일 홈페이지로 연결되어 다양한 시정 정보와 대중교통 환승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는 지난 2월 시외버스 환승정류장에 무료 무선인터넷 존을 구축한데 이어 이번 마을버스 내에 무선인터넷을 설치함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안양시는 자가통신망을 활용하여 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 교육시설과 무선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은 전통시장, 공원, 하천 산책길, 시외버스 환승 정류장 등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공공장소에 무선인터넷(Wi-Fi)을 설치ㆍ운영하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공공장소에 무선인터넷을 확대해 시민모두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