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말까지 ‘찾아가는 아동인권ㆍ권리 교육’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학교를 다니는 아동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장소는 신청기관, 공공도서관 등이다. 신청은 학교 홍보ㆍ공공도서관 홍보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교육 주제는 ‘우리의 권리를 존중하고 존중받는 방법’이다. 서울시 어린이ㆍ청소년 인권교육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국제아동인권센터에서 전문 강사를 파견한다.
지난달에는 공릉초등학교, 상천초등학교 등 2개 학교 학생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오는 4월 말까지 초등학교 신청예약이 끝났을 정도로 인기는 높다.
한편 구는 이번 교육 외에도 아동친화도시로 앞장서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관내 42개 초등학교에 ‘유엔아동권리협약’과 ‘헌법대로 살아가기’가 인쇄된 책받침 2만5000매를 배부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아동도 시민으로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며 “아동들의 행복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강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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