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2일까지 관내 개별고시지가 2만2317필지에 대한 열람ㆍ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추진한다. 기준은 올해 1월 1일이다.

이의 있는 토지 소유자, 이해관계인은 기간 안에 구청 부동산정보과나 동 주민센터를 찾으면 된다. 마련된 이의신청서를 쓰고 내는 식이다. 열람은 구청 홈페이지(http://www.dobong.go.kr)에서 가능하다.

구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기간 내내 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도 진행한다. 누구든 예약하면 방문, 전화 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의견서를 낸 후 현장참여를 신청하면 감정평가사, 담당 공무원 등을 해당 토지에 파견하는 ‘개별공시지가 주민참여제’도 운영한다.

한편 이번 열람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5월 31일 최종 결정ㆍ공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부동산정보과(02-2091-3723~5)로 물어보면 된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히 확인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