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6일 북부청사에서 열린 ‘현장교육협의회 시즌2’에 참석,의정부와 가평 지역 학교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교육협의회에는 고교 학교장 21명이 참석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학교장들은 더 좋은 일반고 사업 등의 지속적 운영, 정책 전달 연수의 온라인 진행, 특성화고 취업 시스템 개선, 오래된 BTL 학교의 시설 관리, 체육관 부재, 교육시설 및 교육기자재 노후화 등 현안 문제의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은 교육혁명이라 할 수 있는데 그 핵심은 모든 아이들이 각자의 상상력으로 자신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의 요구와 현실적인 여건 등으로 어려움도 있지만 교육자가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당당하게 수행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이 교육감은 “어른들이 정말 아이들을 사랑한다면 아이들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신감을 갖도록 동기를 부여해 주어야 한다”고 했다.

이 교육감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다자간 협의, 교사의 정책 전달 연수의 변화, 북부지역 경기꿈의대학 강좌 확대 등 현안문제 해결 등을 약속했다.

한편 이 교육감은 이날 오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포천, 동두천, 양주, 연천 지역 고교 학교장 22명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