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ㆍ산양삼ㆍ임산물 가공품 등 판매

[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강원도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춘천역 앞 광장에서 ‘제2회 강원 산나물 한마당’행사를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도내 50여개 개인ㆍ단체에서 직접 생산한 산나물과 산양삼, 임산물을 이용한 가공품을 판매ㆍ홍보하는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 산나물 한마당’은 작년에 처음으로 도내 우수한 산나물의 전국적 홍보를 위하여 처음 개최했으며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기간은 산나물 수확 최적기로 도내에서 생산되는 곰취ㆍ병풍취 등 취나물, 곤드레, 산마늘, 두릅, 더덕, 도라지, 고사리, 잣, 옻제품, 버섯류, 눈개승마, 산양삼과 짱아찌류 등 다양한 산나물과 약초류, 임산물 가공품을 선보인다.

특히 도내 임산물의 판매ㆍ홍보는 물론 산나물과 독초를 비교할 수 있는 전시관과 버섯류의 재배체험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28일 11시에 개최하는 개장식에서는 강원도 산나물로 만든 비빔밥나눔 행사도 함께 할 예정이며, 참여자와 함께하는 목가공, 산나물 이름알아맞히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무대공연 등 이벤트도 개최한다

박재복 녹색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도의 청정성과 임산물의 우수성을 도시민들에게 알려 농ㆍ산촌에서 열심히 생산한 산나물이 많이 팔려 소득을 올리는 것은 물론 산나물 소비층의 저변확대 및 유망 산림소득원 제시를 통하여 귀산촌 인구 유입 촉진 효과와 도농이 더불어 상생하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