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에프엑스 설리와 관련된 악성루머 유포자를 선처하기로 결정했다.
11일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의 악성루머 유포자에 대해 “관할경찰서의 수사협조로 이번 악성 루머를 최초 유포한 자를 확인했다”며 “유포자는 사실이 아닌 허위 내용으로 악성 루머를 만들어 유포하는 것이 범죄행위임을 깨닫고 깊이 반성하며, 재발방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유포자가 악성 루머를 만들어 유포한 것에 대해 설리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 잘못을 뉘우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고, 본인 또래의 여학생인 점을 감안해 유포자를 선처해주고 싶다는 설리의 의사를 존중, 금번 사건에 대해 6월 10일 고소를 취하했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다만 이번 고소 취하는 예외적인 건이다. 설리와 관련해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악성 루머로 확인된 내용을 추가 유포하거나 확산시키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및 가족들에게 고통을 주는 이러한 불법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드러냈다. 최현호 이슈팀기자 /lokk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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