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교계 스타 패리스 힐튼의 남동생이자 힐튼호텔 그룹 상속자인 콘래드 힐튼(23)이 이번에는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 위반과 차량 절도범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7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시 경찰국은 이날 오전 할리우드 힐스에 있는 여배우 엘리자베스 데일리의 집 앞에서 콘래드 힐튼을 체포했다. 그는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위반해 데일리의 딸이자 과거 연인인 헌터 데일리 살로몬을 만나려고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콘래드 힐튼은 ‘사고뭉치’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 2014년 7월 런던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브리티시항공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벌금 5000달러(579만 원)와 사회봉사 75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그는 당시 다른 승객을 ‘촌놈들’이라고 부르고 승무원을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폭력을 행사했다.
신수정 기자/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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