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원주)기자]조선후기 최고 여성 성리학자 임윤지당(1721~1793년)을 기리는 ‘제11회 임윤지당 얼 선양 헌다례’가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임윤지당 선양관에서 열린다.

한국여성예림회 원주시지회(회장 강영숙)는 임윤지당을 원주의 대표적인 여성 인물로 선양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임윤지당의 기일에 맞춰 헌다례를 하고 있다.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 및 임윤지당 얼 선양 후원회 등에서 200여명이 참석한다.

부대행사로 행사장 주변에서 제9회 임윤지당 얼 선양 문예작품 공모전 수상작품 운문과 산문 30편이 전시된다.

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임윤지당을 주제로 원주여성서화전이 개최되고 있다.

임윤지당은 영ㆍ정조 시대 성리학자로 당시 봉건사회에서 여성도 교육과 수양으로 성현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해 한국 여성운동에 큰 영향을 끼친 위대한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여성가족과 033-737-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