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 리츠칼튼 자리에 ‘르 메르디앙 서울’ 첫 선 -2020년 상반기 중 신촌에 두번째로 들어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르메르디앙’이 오는 2020년 서울 신촌에 두번째 ‘르메르디앙 서울 신촌’을 선보인다. 올 9월에는 기존 리츠칼튼 서울 호텔 자리에 ‘르메르디앙 서울’이 처음 들어선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17일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르메르디앙 서울 신촌’ 호텔 조인식을 체결했다. 신촌상가 주식회사와 ‘르메르디앙 서울 신촌’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에 두번째 르메르디앙 호텔을 오는 2020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 태생의 르메르디앙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세련된 문화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고객들이 문화, 예술, 미식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르메르디앙 서울 신촌은 연면적 2만7715.33㎡(약 8413평), 지하5층~지상 29층 350여실 규모로 들어선다. 레스토랑과 루프탑, 바 등의 시설을 갖추며 지하1층에는 매우 독특하고 창의적인 몰링형 외식공간을 둘 계획이다. 프랑스의 미적 감각이 가미된 조명과 파사드가 매우 특이하게 외형을 장식할 전망이다. 호텔디자인의 글로벌 리더 칠(CHIL)사의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각층 공간의 차별성이 예술적 감각과 융화돼 매우 독특한 건축물로 자리할 예정이다.
르메르디앙 서울 신촌은 올해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0년 상반기 중 오픈을 목표로 한다. 마포구 한강 북단과 인접해있으며, 2호선 신촌역 및 경의선 서강역과도 가깝다. 여의도의 업무 지구와도 근거리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신촌에 위치해 대학가의 젊고 다이나믹한 분위기에 주변에는 예술, 음악, 쇼핑, 트렌디한 맛집, 밤문화 등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피터 개스너(Peter Gassner)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지역 개발담당 부사장은 “국내에 르메르디앙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여 한국 내 메리어트 포트폴리오를 20개로 확장하게 됐다”며 “르메르디앙 서울 신촌은 호기심 많고 창의적인 고객들이 서울의 매력적인 문화에 푹 빠져들 수 있는 새로운 시각과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메르디앙은 현재 전세계에 105개의 호텔을 운영중이며, 올해 10개 이상의 호텔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올해 한국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르 메르디앙은 ‘시크(Chic)’, ‘컬쳐(Cultured)’, ‘디스커버리(Discovery)’ 등을 핵심가치로 두고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한국 호텔업계에 새로운 변화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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