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문재인 대통령의 반려견 ‘마루’가 사진 지도의 일종인 로드뷰에 깜짝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로드뷰에 나온 마루’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우연히 로드뷰에 찍힌 마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로드뷰의 주소는 경남 양산시 매곡동에 위치한 문 대통령의 사저다.

사진 속 마루는 새하얀 털을 뽐내며 늠름한 자태로 문 대통령의 양산 사저 앞을 지키고 있다. 궁금하다는 듯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마루의 표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한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은 “마루 순둥해 보인다”, “주인 기다리는 듯”, “귀여워” 등의 반응으로 마루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의 반려견 마루에 대한 사랑은 유별나다.

문 대통령은 선거 운동 과정에서 “집에 불이 났을 때 가족을 구한 뒤 마지막으로 가지고 나올 것은 무언인가”라는 질문에 “우리 마루”라고 답한 바 있다.

또 지난 21일 문 대통령은 첫 휴가로 경남 양산에 위치한 사저로 갔다. 사저에 도착하자마자 문 대통령은 양복 차림 그대로 마루를 찾았고, 문 대통령의 손길에 마루가 옆으로 누우며 기뻐하는 모습은 하루 동안 많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