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골프황제 타이거우즈와 관련된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타이거 우즈는 미 동부 시각 29일 새벽 자신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 주피터에서 음주 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타이거 우즈의 소식이 전해지자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의 방송분이 화제가 됐다. 당시 방송은 한 스포츠 게임회사의 표지 모델이 되면 부상을 입거나 다음 경기에 패배하는 이른바 ‘표지모델의 저주’를 주제로 다뤘다. 타이거 우즈는 게임 표지 모델 후 그 해 온갖 구설수로 인해 부진을 겪었다. 이외에 NBA 스타, UFC 선수들이 마약 혐의로 구속되거나 경기에서 어이없이 TKO 패를 당했다. 한편 타이거우즈는 성추문과 이혼에 이어 정신적 지주였던 아버지가 별세했고 고질적 부상으로 지난달 네 번째 허리 수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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