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 공모가 밴드 1만2500~1만4300원 상단 확정 - 수요예측 기관투자자 경쟁률 557.61 : 1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최고급 이태리 식자재 브랜드를 보유한 보라티알(대표이사 김대영)이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인 1만4300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됐다.
보라티알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 기관배정물량 135만주 모집에 685곳의 기관투자자가 몰리면서 557.61 :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총 168만7000주를 공모한 보라티알은 기관투자자 80.0%, 일반투자자 20.0%로 배정이 확정됐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241억3000만원의 자금이 유입 될 예정이다.
보라티알 관계자는 “이와 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은 투자자분들의 이태리 식자재 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국내 절대우위의 이태리 식자재 리딩컴퍼니(Leading Company) 지위를 높게 평가 해준 것”라고 말했다.
보라티알은 지난 20년간 노력으로 데체코, 롱고바디, 락탈리스, 메뉴, 이바라, 쥬카토 등 해외 넘버원(No.1) 브랜드와 독점 공급 권리를 확보한 상황이다.
또한 국내 최고급 호텔 및 이태리 레스토랑, 백화점, 대형유통점 등 1000여개의 수요처와도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보라티알은 이번 공모자금으로 물류시스템 재구축, 품목확대 투자, 제조설비 확대 등 중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이 진행되며 내달 8일 상장 절차가 마무리된다.
상장 후 주식수는 675만주,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965억원이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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