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ㆍCABE ‘찾아오는 인프라 사업설명회’개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국토교통부는 7일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K-Water 아카데미에서 중미경제통합은행(이하 CABEI)과 ’중미 인프라사업설명회(Biz Meeting)‘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19일 국토부와 CABEI가 체결한 ‘인프라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CABEI 내에서 사업 선정과 심사 권한을 가진 5개국 소장들이 방한해 발주 예정인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한국기업들과 1대 1 상담을 할 예정이다.
CABEI 사업국은 과테말라,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도미니카, 파나마 등 10개국으로, 회원국은 스페인 대만 등 역외국을 포함해 14개국이다. 과테말라 주택개발 사업과 니카라과 전력화ㆍ재생에너지 사업 등 최근 5년간 승인액 중 76%, 2016년승인액 중 71%를 인프라에 투자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국토부 연수 사무국에 사전등록 외에도 현장에서 등록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CABEI의 ‘찾아오는 인프라 사업설명회’로 중미 지역의 생생한 프로젝트 정보를 들을 수 있고, 사업의견도 제안할 수 있다”며 “최근 CABEI에 쿠바가 회원국으로 가입하는 등 성장하고 있는 중미 인프라 시장에 진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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