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이 달부터 관내 고등학교 10곳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학업으로 동 주민센터 방문이 힘든 만 17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의 편의 도모를 위해 고안했다.
동 주민센터 직원은 학교를 찾아가기 앞서 방문일을 협의한다. 학생들의 지문을 채취한 후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서를 접수한다. 학생들은 증명사진, 학생증만 준비하면 된다.
발급 기간은 약 2주일이다. 동 주민센터 직원이 다시 학교를 찾아 배부한다.
지난 2일에는 쌍문1동 효문고등학교를 방문, 1999년 6월생부터 2000년생 5월생 학생 대상으로 접수했다. 학생들은 오는 16일 학교에서 주민등록증을 받게 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손쉽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비스를 지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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