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택시를 타고 집 근처에 도착하면 잔꾀를 부려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김모(2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1월 5일부터 5월 23일까지 6차례에 걸쳐 택시요금 16만2000원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심야에 택시를 타고 가다가 부산 사하구의 모 병원 앞에 도착하면 운전기사에게 “입원한 친구에게 물건을 가져다주고 올 테니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속였다. 요금을 내지 않고 내린 김 씨는 병원 정문으로 들어간 뒤 곧바로 후문으로 빠져나가 2㎞가량 떨어진 집까지 걸어갔다. 김 씨가 나오기를 기다리던 택시기사들은 뒤늦게 사기당한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자 신고로 확인된 것만 6건이다. 경찰은 동종 전과가 있는 김 씨가 추가 범행을 저질렀는지 수사하고 있다.
부산= 윤정희 기자/
cgnhee@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