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부동산 산업 우수논문 경진대회’ -대학생 수상땐 입사 서류전형 면제 혜택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3일부터 부동산 산업의 발전 방향과 미래전략을 모색하고자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와 공동으로 우수논문 경진대회의 공모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부동산분석학회, 한국감정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참여한다. 11월 10일에 열리는 개최되는 ‘제2회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의 콘퍼런스에서 발표될 계획이다.
공모는 부동산 관련 학계ㆍ연구원ㆍ실무종사자 등 일반인ㆍ전문가 그룹과 대학생ㆍ대학원생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주제는 ▷부동산 산업ㆍ경영ㆍ금융ㆍ개발ㆍ투자ㆍ통계 ▷부동산서비스ㆍ플랫폼ㆍ리츠ㆍ크라우드펀딩 ▷소비자 보호 ▷위험관리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국토부는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각종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제공해 다양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부동산 산업 분야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대응과 관련된 세부분야는 심사평가에서 우대된다. 구체적으로는 ▷제4차 산업혁명과 부동산산업의 미래ㆍ대응방안 ▷부동산 산업별 일자리 창출 및 사업 다각화 방안 ▷부동산 빅데이터의 융복합 활용방안 및 관련 연구분야 ▷공유경제 및 인구고령화에 따른 부동산산업의 변화 등이다.
입상작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총 8개를 선정한다. 미래지향성, 창의성, 정밀성, 실증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시상은 11월 10일 ‘제2회 부동산 산업의 날’ 행사장에서 열리고, 콘퍼런스에서 발표된다.
최우수상(1편)과 우수상(2편)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부상으로는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300만원, 장려상에는 100만원이 주어진다. 대학생 수상자에겐 한국감정원ㆍ주택도시보증공사의 서류 전형을 면제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신청은 3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국토부 관계자는 “부가가치가 높고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부동산 서비스 산업에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미래를 설계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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