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이 탄생 후 지난 10년 간 12억 대 이상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미 경제 전문 매체 포브스는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의 통계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스태티스타가 지난 10년간 아이폰의 누적 판매대수를 집계한 결과, 누적 판매 대수는 12억 대로 추정됐다.스태티스타의 데이터에 따르면 아이폰은 2007년 6월 29일 발매된 이후 2011년 1억 대를 돌파, 2012년 2억대, 2014년 5억 대, 2016년 10억 대를 돌파했다.이후 현재에 이르러 12억 대라는 고지에 안착했다. 10년간 12억 대가 팔렸다는 건 하루 평균 32만8767대의 판매고를 기록한 셈이 된다.또 10년간 아이폰의 매출은 7380억 달러(약 845조100억 원)로 추정됐다. 이로 인한 애플의 이익 추정치는 1000억 달러(약 114조 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포브스는 아이폰이 지난 10년간 '확고한 브랜드'를 구축해 애플에 큰 이익을 가져다줬다고 분석했다. 이어 아이폰이 지금보다 작은 규모였던 애플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끌어올렸다고 덧붙였다. 애플이 해외에 둔 현금 자산은 무려 2560 억 달러(약 293조 1,200억 원)에 달하고 있다.매체는 또 애플은 여전히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고품질의 디바이스를 전 세계에 계속 판매하고 있다고도 했다.향후 10년 동안 아이폰의 매출이 어디까지 성장하느냐는 인도나 중국의 동향에 달려 있다.인도에는 약 10억 명의 잠재 고객이 존재하고 있으며 중국도 거의 같은 수의 고객이 존재하고 있다고 포브스는 지적했다.애플은 아직 인도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 않지만, 최근 들어 아이폰SE의 생산을 인도 현지에서 시작하는 등 인도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