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ㆍ일ㆍ미 전용 요금제 -가격 55% 내리고, 데이터 혜택은 2.5배 늘어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LG유플러스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이 주로 찾는 중국, 일본, 미국에서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기존 요금의 절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밍 프로모션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요금제는 전체 출국자 중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일본, 미국 전용 요금제다.
기존 데이터 정액 플러스 요금제보다 가격은 최대 55% 내리고, 데이터 혜택은 최대 2.5배 늘린 것이 특징이다.
각 나라별 고객의 체류 기간에 맞춰 기간정액 요금제로 출시된다.
중국ㆍ일본은 ▷3일 데이터로밍 ▷5일 데이터로밍, 미국은 ▷10일 데이터로밍 ▷20일 데이터로밍의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중국ㆍ일본 3일 데이터로밍’ 요금제는 데이터로밍 1.5GB를 3일간 기본료 2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로밍 2.5GB를 5일 간 기본료 3만3000원에 사용 가능한 ‘중국ㆍ일본 5일 데이터로밍’ 요금제도 함께 출시됐다.
미국 출국자를 위해서는 데이터로밍 3GB를 10일간 기본료 4만9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미국 10일 데이터로밍’과 기본료 6만500원에 데이터로밍 4GB를 20일간 사용할 수 있는 ‘미국 20일 데이터로밍’ 요금제가 출시됐다.
중국∙일본∙미국 전용 데이터로밍 프로모션 요금제는 8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며, 고객 수요에 따라 추가 연장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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