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이 정규 2집 ‘X’를 오는 24일 국내 발매한다.
지난 2011년 정규 1집 ‘+’을 발매해 ‘디 어 팀(The A Team)’ ‘레고 하우스(Lego House)’ ‘드렁크(Drunk)’ 등을 줄줄이 히트시킨 시런은 브릿 어워즈(BRIT Awards)에서 ‘최우수 신인상’ㆍ‘최우수 영국 남자 솔로상’을 수상하고,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ㆍ‘최우수 신인’ 후보에 오르는 등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시런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원 디렉션(One Direction) 등 인기 팝스타들의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다.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릭 루빈(Rick Rubin), 제프 배스커(Jeff Bhasker) 등 정상급 프로듀서들이 앨범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에는 퍼렐 윌리엄스가 작곡과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첫 싱글로 영국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한 ‘싱(Sing)’을 비롯해 어쿠스틱 발라드 ‘원(One)’, 블루지 솔 곡 ‘싱킹 아웃 라우드(Thinking Out Loud)’, 20년간 알츠하이머를 앓다가 지난해 작고한 시런의 할아버지에 관한 곡 ‘어파이어 러브(Afire Love)’, 자전적인 이야기를 랩으로 들려주는 ‘테이크 잇 백(Take It Back)’ 등이 담겨 있다.
디럭스 버전 앨범에는 지난해 할리우드 영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The Hobbit: The Desolation Of Smaug)’의 엔딩 크레디트에 삽입된 ‘아이 시 파이어(I See Fire)’와 영화 ‘잘못은 우리별에 있어(The Fault In Our Stars)’를 위해 만들어진 ‘올 오브 더 스타스(All Of The Stars)’ 등 두 곡의 영화 음악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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