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비스트의 전 멤버 장현승이 지난달 31일 자신의 과거 활동에 대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장현승은 비스트 활동을 하던 2012년부터 종종 무대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2015년 완전체 활동에서는 두드러질 정도로 안 좋은 무대 매너를 보여준 바 있다.
특히 2015년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장현승이 콘서트 무대에서 47초간 가만히 서 있기만 하는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화제가 될 정도였다. 뿐만 아니라 다른 영상에선 장현승이 한 토크쇼에서 질문에 대답을 성실히 하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터뷰 도중 핸드폰을 만지는 등 의도적으로 장현승이 이상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팬들이 찍은 ‘직캠’을 통해서 이같은 내용이 꾸준히 알려지면서 장현승의 팬들은 하나둘 떠나갔다.
수년간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 뒤에도 장현승은 그 어떤 사과의 말도 내놓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달 31일 뒤늦게 반성과 후회의 진심을 내비쳤다. 오래 고민한 흔적이 보였지만 뜬금없는 사과였다.
5년간 연습생활 끝에 어렸을 때부터 꿈꿔 온 가수가 됐고 비스트 멤버들과 좋은 기회를 얻어 탈퇴하기 전까지 지난 7년간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는 것. 하지만 데뷔 이후 그는 활동에 불편함을 느끼게 됐고 음악적 갈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장현승의 뒤늦은 사과 시점은 역시 세간의 여론을 비판적으로 만드는 배경이 되고 있다. 자신의 솔로곡이 나온지 한달이 되지 않은 시점으로,일각에서는 ‘관심을 끌기 위해 뒤늦게 사과한다’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shg@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