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바른정당이 충청 민심에 구애하고 나섰다.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는 10일 대전시 대덕구 한남대 학생회관 식당에서 대학생들과 점심 식사를 한 뒤 취재진과 만나 “바른정당이 올바른 결정을 해서 나라를 잘 되게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낀다”며 “제1야당이라 불리는 곳에서 만 가지면 만 가지를 다 반대하고 나서면 결국 바른정당이 어느 쪽 손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엔 이 대표를 비롯해 정운천, 유승민, 강길부 의원 등이 함께 했다. 대구ㆍ경북, 호남, 강원 지역에 이은 4번째 현장 행보 자리였다. 특히 바른정당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전시의 높은 경쟁력을 강조하며 관련 인프라 구축에 당력을 모을 뜻을 내비쳤다.
이 대표는 “대전시는 대한민국 고급 인력이 밀집한 지역”이라며 “국가 지원 없이는 4차 산업혁명의 꽃을 피우기가 어려운 만큼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유승민 의원도 “대전과 충남에서 자유한국당이나 국민의당 지지했던 분들에게 바른정당이 더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며 “문재인 정부와 협력할 것은 화끈하게 협력하고, 비판할 것은 야당답게 대안 제시하며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바른정당 지도부는 전날 새벽 화재로 피해를 본 대전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또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선 원자력 안전 대책과 정부 탈원전 정책 방향 등을 놓고 비공개 간담회를 했다. 이후 이들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펼쳐지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를 방문한 뒤 서구에 위치한 갤러리아 타임월드 백화점 앞으로 이동해 당 홍보 행사인 ‘바른정당 주인 찾기’ 캠페인을 벌였다.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