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인 우버의 새 최고경영자(CEO)에 미국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의 다라 코스로샤히 CEO가 선임됐다고 뉴욕타임스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버의 새 CEO로는 그동안 멕 휘트먼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 CEO와 제프리 이멜트 제너럴일렉트릭(GE) CEO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지만 이날 이사회 표결을 통해 코스로샤히가 최종 낙점됐다.

이란 태생의 코스로샤히 CEO는 1978년 이슬람 혁명이 발생하자 부모와 함께 미국에 건너왔으며 브라운대학에서 엔지니어링을 전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버의 창업자 트래비스 캘러닉 전 CEO는 사내 성희롱 및 성차별 문제 등 잇딴 논란 속에 지난 6월 최고경영자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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