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범죄도시’가 추석 극장가를 뒤흔들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범죄도시’에서 마동석은 극 중 조폭보다 더 조폭 같은 형사 역할을 맡았다.마동석은 그동안 형사와 조폭을 오가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는데 특히 형사 역할에 남다른 애정이 있다. 영화 ‘악의 연대기’ 당시 손현주는 함께 동료 형사 역을 연기한 마동석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현주는 “이번에 촬영을 하면서 마동석에게 고마웠다. 영화에 형사들이 많이 나온다. 두 달 정도를 형사들과 함께 살았다고 하더라. 나중에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자연스럽고 끈끈하다. 나와는 오래된 동료이자 친구인데 마동석에게서 새로운 모습을 봤다. 두달 정도를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 영화를 보면 그냥 형사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라고 칭찬했다.영화 ‘베테랑’ 형사 역도 마동석이 맡기로 했었던 것은 유명한 일화. 황정민은 ‘베테랑’ 미디어데이에서 “원래 마동석을 형사팀 중 한 명으로 추천했었다. 그런데 동석이가 나보다 바쁘더라. 결국 스케줄이 맞지 않아 특별출연으로 나서게 됐는데 그게 신의 한 수가 됐다”고 영화 말미 특별 출연을 칭찬한 바 있다.‘범죄도시’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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