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연구재단은 일선 연구현장에서 직접 연구자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2017년도 하반기 연구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4일 연구재단 대전청사에서 열리는 충청권 간담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및 강원권, 영남권, 호남권 5개 권역에서 총 6회에 걸쳐 열린다.

각 회차별 1부 행사는 연구자 30명을 초청,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연구지원 선진화 방안을 논의한다.

오후 2부 행사에서는 권역별 대학 산학협력단 실무자를 초청해 효율적 연구관리를 위한 대학과 재단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한다.

또 오는 9월 30일까지를 재단 홈페이지 ‘고객만족의견방’을 통해 온라인 의견수렴에도 나설 계획이다. 연구재단은 지난해 연구현장 간담회를 통해 행정서식 간소화, ‘생애 첫 연구’ 지원 사업 신설, 과제 신청 영문접수 시스템 구축, 연구자 중심의 맞춤형 연구비 지원, 장기ㆍ안정적 연구지원 확대 등의 연구자 친화적 제도 개선 및 성과를 이루어 냈다.

조무제 이사장은 “‘연구자와 함께 꿈꾸고, 함께 이루어 가는 내일’이야 말로 재단이 추구하는 최상의 가치”라며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고민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구본혁기자nbgk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