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청와대 참모진이 오는 25~26일 ‘국회의원 워크숍’을 앞두고 24일 오후 만찬회동을 갖는다. 이날 만찬은 당 지도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우원식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는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민주당에 따르면 추미애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임종석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은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광화문 인근 모식당에서 만찬회동을 연다.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과 추 대표 취임 1년을 계기로 서로 격려하는 차원에서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지방선거 공천룰을 놓고 친문(친문재인)계와 추 대표 측의 갈등이 불거진 만큼 이날 만찬에서 어떤 메시지가 오갈지 주목된다. 아울러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국정과제를 뒷받침할 입법 전략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회동은 추 대표 측에서 먼저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원내지도부는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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