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1회 데이터 사이언스 포럼 개최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데이터 사이언스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제1회 과총 데이터 사이언스 포럼을 개최한다.
데이터 사이언스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의 파고 속에서 세계적으로 빅데이터 활용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각종 규제와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한계에 노출된 국내 연구의 새로운 돌파구와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올해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은 1조3116억원, 오는 2020년에는 1조7619억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이 같은 높은 성장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데이터 활용수준은 아직 수학적 엄밀성과 학문적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빅데이터 시장의 현황과 성장가능성을 진단하고, 학·연·산 전문가와 함께 데이터 사이언스의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 전략과 빅데이터 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데이터 사이언스 로드맵’을 주제로 홍봉희 한국정보과학회 회장이 강연을 맡고, 이어 박형주 아주대 수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김명자 과총 회장은 “데이터 사이언스 포럼을 순차적으로 개최해 연구·교육 등의 저변을 확대하고, 정책 및 입법적 지원 방안을 구체화해 제시하는 역할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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