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호텔·대학 등 에너지다소비건물 참여 -연내 70여곳에 서비스…5~10% 절감 기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24일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스마트 에너지 분석 캠페인’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25일부터 스마트 에너지분석 캠페인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스마트 에너지 분석 캠페인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 에너지 분석 캠페인’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등을 통해 에너지설비 데이터, 실시간 전력사용량 등 에너지 빅 데이터를 분석해 건물운영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이를 이행한 건물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발대식에는 경찰병원, 신세계조선호텔,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강원랜드, 국민은행, 포항공과대학 등 에너지다소비 건물 관계자들이 참석해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 결의를 다졌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빅 데이터 분석 및 에너지절감 개선사항 도출, BEMS 설계 및 운영 방안 컨설팅 등 ‘스마트 에너지 분석 캠페인’의 기술서비스를 수행할 기술지원단 위촉(현대건설, 대일이엔씨기술, 한국아즈빌, 중앙대학교 등 총 12기업)도 함께 진행됐다.
발대식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참여 기업의 각 건물 특성에 맞는 “건물 맞춤형”에너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물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기업은 에너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된 에너지절감 방안 을 적극 반영하여 기업의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국가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에너지공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금년도에 70여개 건물에 대해 에너지 분석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며, 절감방안의 적용을 통해 5~10%의 에너지 및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건물 부문에서도 빅 데이터, IoT, AI 등이 결합되어 건물 스스로가 에너지를 최적화하는‘살아있는 건물시대’가 멀지 않았다”며 “스마트 에너지 분석 캠페인이 이를 앞당기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배문숙 기자/oskymoon@
hchwang@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