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나래 기자] 한미약품이 얀센의 임상 재개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거래일 대비 5.40% 오른 39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얀센의 임상 재개로 랩스커버리의 생산 이슈는 해결됐고 같은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사노피의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3상도 4분기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며 “그동안 잃었던 R&D(연구개발)에 대한 신뢰는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수익성 확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한미약품은 수익성이 높은 개량·복합 신약 출시로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내 사노피(Efpeglenatide) 임상 3상 진입 시 신약개발 역량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홍가혜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영업가치와 파이프라인 가치를 합산한 46만원으로 산출했다”며 “올해 한미약품의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9,143억원, 영업이익 2,609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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