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게 경험은 이제 구매의 필수 요소가 됐다. 인터넷이나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막강한 정보력으로 무장한 소비자들은 더 이상 기업의 일방적인 메시지에 반응하지 않고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경험하는 것을 신뢰하고 선호한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경험과 결합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브랜드 전용공간’이 마케팅의 주요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페리에 주에:인챈팅 가든’ [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
‘페리에 주에:인챈팅 가든’ [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샴페인 ‘페리에 주에’는 지난달 국내에서 유일하게 페리에 주에의 모든 제품을 갖추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브랜드 전용 라운지인 ‘페리에 주에:인챈팅 가든’을 오픈했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 있는 ‘페리에 주에: 인챈팅 가든’에서는 벨레포크는 물론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페리에 주에의 최상위 제품인 벨레포크 로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페리에 주에 벨레포크를 주문하면, 페리에 주에 인챈팅 트리에 서빙해 페리에 주에 만의 최상위 품격을 경험할 수 있다.

브랜드 상징인 아네모네와 나비, 잠자리를 오브제로 활용했고, 페리에 주에의 그린을 사용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자연을 그대로 재현했다. 페리에 주에의 브랜드 색상인 화이트와 골드, 그린이 심플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인챈팅 트리와 금빛의 아네모네,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화환과 어우러지며 자연의 분위기를 배가한다.

최근 ‘페리에주에:인챈팅 가든’의 꽃꽂이 시범 클래스에 참석한 김모 씨는 “자연을 표현한 라운지에서 꽃과 샴페인을 함께 경험하는 것이 인상적”이라며 “브랜드의 상징인 꽃, 나비와 함께 체험한 페리에 주에의 향과 맛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도 지난 6월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품격높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로얄 살루트:더 볼트’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 오픈했다. 세계 최초의 로얄 살루트 브랜드 라운지인 ‘로얄 살루트:더 볼트’는 누구나 방문 가능한 브랜드 라이브러리 공간과 사전예약을 통해 하루에 오직 한 그룹만 이용할 수 있는 VIP 라운지로 운영된다.

라이브러리 공간에서는 위스키의 숙성과정 및 로얄 살루트 만의 차별화된 포셀린 보틀 제조과정을 볼 수 있다. 또 로얄 살루트 위스키를 후각으로 느끼며 다양한 연산의 전 포트폴리오를 경험할 수 있다. 프라이빗한 공간인 VIP 라운지에서는 로얄 살루트로 만들어진 웰컴 칵테일, 전용 포셀린 글래스와 크리스탈 디캔터, 영국의 스토리를 담아 특별히 개발된 시그니쳐 메뉴 등을 선보인다.

장연주 기자/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