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에서 공부한 학습자가 9명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 학교별 합격자 현황은 수원 해야학교에서 중졸 1명, 고졸 4명, 화성장애인야간학교에서 초졸 1명, 용인 우리동네평생교육학교에서 고졸 1명, 안산 나무를심는학교에서 중졸 1명, 동두천 두드림장애인학교에서 중졸 1명이다.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에서는 학업 기회를 놓쳐 정규교육 혜택을 받지 못한 성인 장애인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기초 문자해득, 초·중등 교육과정,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도내 14개소에서 414여명이 배움의 기쁨을 나누며 기초 한글교실, 초등반, 중등반 등에서 사회생활에 필요한 한글을 익히고,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배우며,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김명희 평생교육과장은 장애인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더욱더 정진하며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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