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근절대책’ 관련 대표 만나 -이갑수 체인스토어협회장 등 5개 협회장 참석할듯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유통업계 대표들과 만남을 갖는다. 지난달 발표한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근절대책’과 관련해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목적이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남대문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서울상의회관 지하2층 소회의실에서 6개 유통업계 대표자들과 회동을 가질 계획이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인 이갑수 이마트 대표, 한국백화점협회장인 박동운 현대백화점 대표, 한국TV홈쇼핑협회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와 한국온라인쇼핑협회 김형준 롯데닷컴 대표,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조윤성 GS25대표 등의 참석이 유력하다. 현재 협회장 직이 공석인 한국면세점협회에서는 김도열 이사장의 대리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에서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기업거래정책국장, 유통거래과장 등이 자리한다.
이날 자리는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근절대책’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공정위는 지난 8월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3배로 명시하고, 판매수수료율 공개대상을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몰로 확대하는 등, 유통업체에 대한 규제의 폭을 넓히는 정책의 시행의사를 밝혔다.
당시 납품업체에 종업원 파견시 대형 유통업체가 인건비 분담을 의무화한다는 내용도 포함되며 당시 큰 논란이 일기도 했다.
공정위는 6일 자리에서 정책 의사에 대한 각 단체 대표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경청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김 위원장의 모두발언으로 시작되며, 이후에는 정책에 대한 질문과 답변(Q&A) 형식으로 구성된다.
특히 복합쇼핑몰에 대한 규제 움직임이 거세지는 추세라서 이같은 내용이 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는 지난달 가맹분야 불공정거래 관행 근절대책을 발표하고, 프랜차이즈협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당시 김 위원장은 가맹점과 상생협력을 골자로 하는 모범규준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유통업계와 간담회에서도 협회 차원의 모범규준 시행 등이 논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