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가 완료됐다는 정부의 발표에 사드 피해 관련주로 분류됐던 화장품과 면세점 관련 종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3.21% 낮은 27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5거래일 연속 약세다.
LG생활건강도 1.83% 하락 중이다.
이 밖에 아모레G(-3.16%), 토니모리(-0.66%) 등 화장품 관련주도 동반 하락 중이다.
면세점 사업을 하는 호텔신라는 2.08% 내리고 있고 롯데쇼핑(-1.28%), 신세계(-0.55%),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1.38%) 등이 일제히 내리고 있다.
전날 정부는 경부 성주골프장에 사드 발사대 4기 임시 배치를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배치를 결정한지 1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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