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0대 시절에도 괴팍한 성격을 소유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남성욱 고려대학교 통일외교학부 교수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의 안보 의원총회에 참석해 김정은의 스위스 유학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김정은이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1살 정도 많은 것 같았다”라며 “김정은이 어린 나이에 담배를 피워 여자친구가 담배를 좀 끊으라고 했더니 전화로 상소리를 해댔다. 당시 굉장히 충격이었다”고 밝혔다.
남 교수는 국가정보원 산하 연구기관 국가안보전략연구원에서 원장을 지낸 바 있다.
그러면서 남 교수는 “(김정은) 성격이 보통이 아니구나, 굉장히 거친 매너를 갖고 있구나”라고 말을 이었다.
또 “앞으로 임금이 되면 굉장히 복잡해지겠다고 예상했다”라며 “당시 예상이 맞지 않기를 바랐지만 유감스럽게도 예상이 현실화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북핵 위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 등도 모두 김정은의 성격에서 기인한 이상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남 교수는 “이 문제는 김정은이 제거되지 않으면 계속 갈 수밖에 없다”라고 따끔하게 한 마디를 남겼다.
shg@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