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SK텔레콤 컨소시엄이 사우디 국가방위부(MNG)에 ‘한국형 병원정보시스템’을 수출한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SK텔레콤 컨소시움은 “이번 계약으로 향후 2년 간 사우디 내 5개 지역의 국가방위부 소속 6개 병원, 총 3000여 병상 규모의 병원에 순수 소프트웨어만 700억원 규모의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움측은 “조만간 설립되는 합작회사를 통해 사우디 및 중동 지역의 병원정보시스템 수출 사업 계약에도 서명해 향후 5년 간 최소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우디 병원정보시스템 수출은 국내 대형 병원정보 시스템의 최초 해외 수출 사례로, 향후 중동지역 이외에 다른 국가로도 시스템을 수출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철희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은 “중동은 전세계 IT 업체의 각축장으로 이곳에 레퍼런스 병원을 확보하는 것은 단순히 병원정보시스템 하나를 수출하는 것 이상의 의미“라며 “향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IT융합 병원으로서의 위치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대전 선병원, 몽골에 치과치료 선진의료기술 전수 대전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선치과병원(원장 선경훈)이 지난 26일 몽골 국립치과센터와 치과치료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헸다. 이번 협약으로 선치과병원은 몽골에 치과치료 최신 의료기술 및 프로그램에 관한 의료진 연수를 비롯해 현지 치료가 어려운 환자의 협력치료(치료 후 귀국하는 환자에 대한 현지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선병원은 2012년부터 ‘한-몽골 보건의료협력 프로젝트’에 3년 연속 선정, 몽골 의료진에게 척추·관절, 심장, 암분야의 의료진 연수를 실시했고, 지원부서 80여명에게도 행정 및 서비스 교육을 병행하여 몽골 의료환경 개선과 인력양성에 기여하고있다.
선경훈 선치과병원장은 “이번 MOU 체결은 중부권 최대 치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선치과병원의 경영 노하우와 1일 보철치료가 가능한 캐드캠(CAD/CAM) 디지털 시스템 대한 관심과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면서, “곧 신축하는 몽골 국립치과센터 시스템에 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비롯해 교정, 임플란트, 보철, 양악 등 14개 분과 시스템과 의료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열 기자/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