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rred Lines'의 주인공 섹시 알앤비(R&B) 싱어 로빈 시크(Robin Thicke)가 1년 만에 새 음반 '폴라(Paula)'가 1일 발매됐다.
로빈 시크의 7번째 정규 음반 'Paula'는 사랑하는 '그녀'에 대한 진실한 마음을 정통 알앤비(R&B)로 담았다.
이번 음반에서 로빈 시크는 수록곡의 전부를 작사, 작곡하고 프로듀싱도 스스로 맡아 폭 넓은 음악적 재능을 뽐냈다. 'Paula'는 R&B, 소울은 물론 가스펠, 재즈, 힙합의 영역까지 능숙하게 넘나드는 로빈 시크의 폭넓은 장르 포용력과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이 합해져 하나의 콘셉트 음반으로 완성됐다.
이번 음반에는 수록곡 중 처음 공개된 곡인 정통 R&B 발라드 '겟 허 백(Get Her Back)', 브라스와 일렉트릭 기타 편곡을 사용해 좀 더 남성적인 재즈의 풍취를 이끌어내는 곡 '리빙 인 뉴욕 시티(Living In New York City)', 수록곡 중 가장 큰 스케일을 가진 정통 발라드이자 사랑하는 그녀 가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과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는 가사와 섬세하게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 '포에버 러브(Forever Love)' 등 총 14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이번 음반은 투어도 잠시 중단하고 헤어진 아내 폴래 패튼(Paula Patton)의 마음을 설득하려고도 했던 로빈 시크가 새 음반 발매를 앞두고 제목이 아내였던 폴라 패튼과 같은 'Paula'임을 밝혀 발매 전부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로빈 시크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의 여자 주인공으로도 유명한 배우 폴라 패튼과 고등학생 시절에 만나 20여년을 함께해온 미국 연예계의 유명한 스타 부부. 데뷔 이후 꾸준히 음악성을 인정받아온 로빈 시크는 2013년 'Blurred Lines'를 전세계적인 히트곡을 만들며 명실공히 월드 스타로서 팬들의 더 큰 사랑을 받게 됐으나, 올해 초 폴라 패튼과의 9년 간의 결혼 생활을 끝마치고 이혼해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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