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고 있다. 내주 예정된 美연준의 자산축소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는 중이다. 북미 간 갈등 지속과 32년 만의 최장 기간 휴장도 영향을 미쳤다. 이날도 약세 마감하면 8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28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83포인트(0.20%) 높은 2377.40을 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0.06% 오른 2374.10에서 출발한 후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520억원)과 기관(882억원)의 동반 ‘팔자’가 지수를 제한하고 있다.
개인이 홀로 1332억원어치 주식을 사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의료정밀이 2.27% 상승하며 가장 높은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이어 전기전자(0.71%), 화학(0.51%), 은행(0.31%), 제조업(0.23%)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보험(-1.42%)을 비롯해 운수장비(-1.31%), 운수창고(-1.07%), 음식료업(-0.99%), 통신업(-0.85%) 등이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혼조세다.
SK하이닉스는 일본 도시바의 반도체 사업 부문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2.43% 오르고 있다.
이어 삼성전자(0.62%), POSCO(0.64%), NAVER(1.36%), 신한지주(1.51%), KB금융(1.48%)은 상승세다.
한국전력은 3년 만에 최저 수준인 3만8000원을 밑돌고 있다.
현대차(-1.36%), LG화학(-0.13%), 삼성물산(-0.74%)도 동반 하락 중이다.
이 밖에 호텔신라가 정부의 면세점 선정절차 개선안 발표에 4.60% 강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05포인트(0.62%) 오른 653.29를 가리키고 있다. 사흘째 강세다.
외국인(17억원)과 기관(6억원)은 소폭 매도 우위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홀로 4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신라젠(0.34%), 바이로메드(1.11%), 코미팜(1.93%), SK머티리얼즈(3.40%)는 상승세다.
그 외에 셀트리온(-0.47%)을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1.85%), 메디톡스(-2.34%), CJ E&M(-0.78%), 휴젤(-1.73%), 로엔(-0.57%)은 하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60(0.23%) 오른 114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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