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아이 상대 나눔 활동 벌여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롯데정밀화학이 직접 제작한 미니 팝업북을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롯데정밀화학(대표이사 이홍열)은 25일 (사)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복광)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만든 ‘미니 팝업북 550권’을 후원하는 전달식(사진)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니 팝업북은 5권이 한 세트로 ‘혼자서도 잘해요, 서로서로 비교해요’ 등 다채로운 주제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해 예쁜 색과 다양한 그림들로 아이들에게 재미를 가져다 주는 책이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영·유아들의 학습과 언어 발달 등 생애 주기별 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 7월~8월 한 달 동안 이 책을 만들었다.

롯데정밀화학은 매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핸즈온 봉사에 참여해 다양한 소통과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핸즈온(Hands On) 봉사는 봉사자가 손으로 직접 만든 물품을 전달하는 봉사 프로그램으로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틈새 시간에 봉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제작된 미니 팝업북 550권은 지역의 저소득 다문화 가정 영·유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정밀화학은 2015년에는 울산 장생포 고래 문화 팝업북 150권을, 2016년에도 학습과 언어 발달을 돕는 미니 팝업북 430권을 직접 만들어 후원하는 등 지역의 특색과 문화를 알리고 어린이들의 성장을 돕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