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텀블러가 최근 방송통신위와 갈등으로 화제다. 텀블러는 10대 소년 데이비드 카프가 창립했다. 카프는 텀블러를 만들기 전 일종의 영재학교인 뉴욕 브롱스과학고등학교에 다녔지만 컴퓨터 앞에만 붙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그러자 카프의 어머니는 “컴퓨터가 그렇게 좋으면 학교를 그만 두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져 세간을 놀라게 했다. 카프 어머니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 당시 “카프가 자신의 열정을 불사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것은 다름 아닌 컴퓨터였다. 컴퓨터와 관련된 모든 것”이라고 자퇴를 권유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어머니 덕에 카프는 텀블러를 만들었고 야후가 이를 11억달러(1조2천265억원가량)에 인수했다. 당시 야후는 텀블러 창업자인 카프를 잡아두기 위해 4년 재직시 이같은 금액을 주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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