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영화 ‘섹스 앤 더 시티3’ 제작이 무산된 배경에 사만다 존스 역을 맡은 킴 캐트럴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8일(현지기준) 사만다 존스 역의 킴 캐트럴의 과도한 요구 때문에 영화 제작이 첫 삽조차 뜨지 못했다.
매체는 킴 캐트럴은 제작사 워너브러더스에게 자신이 개발 중인 다른 영화 프로젝트를 제작하지 않으면 ‘섹스 앤 더 시티3’ 출연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제작사는 “(킴 캐트럴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고 하자 첫 촬영을 몇 주 앞두고 (그가) 제작을 취소했다”며 “이미 나머지 배우들이 출연 계약을 했지만, 3명만 출연하는 ‘섹스 앤 더 시티’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영화 제작이)최종 무산됐다”고 전했다.
킴 캐트럴은 캐나다 출신 배우로 1975년 영화 ‘로즈버드’로 데뷔했다. 킴 캐트럴은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시리즈에서 과감한 성 생활을 즐기는 캐릭터로 나와 열연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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