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국과 러시아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가 7일 오후 진행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지만 부진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실망을 산 신태용호는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모색하고 있다. 러시아와의 역대 전적은 1무 1패로 한국이 열세다.
한국대표팀은 이날 스리백 전술로 나선다. 해외파 중심의 선수진을 꾸려 경기에 임할 전망이다. 특히 신태용 감독과 거스 히딩크의 만남이 성사될지도 관심이 높다. 히딩크 전 감독은 이번 평가전을 성사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데다 이번 평가전을 직접 관람한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전날 히딩크는 축구협회 관계자와 프랑스 칸에서 전날 만남을 가졌다. 히딩크는 비공식적으로 한국대표팀을 돕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특히 향후 남북 교류 등 한국 축구가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싶다는 의견도 내놓았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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