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웅진식품은 커피전문점 ‘모노레일’과 원두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이번 계약을 통해 ‘모노레일’의 브랜드 특색을 잘 살린 맞춤형 하우스 블렌드 원두를 본격 공급할 예정이다. 모노레일에 공급할 ‘모노레일 하우스 블렌드’ 원두는 브라질,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등 유명 커피산지에서 생산된 최고급 원두를 블렌딩 한 제품이다. 이 커피는 구수하고 부드러운 풍미와 중후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에 앞서 웅진식품은 지난 2012년 자체 커피 로스팅 설비를 갖춘 후 카페 프랜차이즈 및 외식 대기업 등 B2B 시장에 원두커피를 공급하고 있다. 웅진식품은 원두 감별 전문가가 개발한 자체 블렌딩 레시피는 물론 고객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블렌딩 레시피도 제공중이다.

웅진식품의 커피 설비는 이탈리아 커피 로스팅 전문기업 브람바티(Brambati)사로부터 공급 받았으며, 전 공정에 걸쳐 HACCP(해썹,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지정을 받았다. 웅진식품으로 부터 원두를 공급받게될 ‘모노레일’은 용산, 광화문, 여의도 등의 지역에 45개의 매장을 보유한 토종브랜드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이다.

백경화 웅진식품 커피영업팀 팀장은 “웅진식품의 커피 원두는 최고의 설비에서 최상의 원료를 가공해서 생산된다”며 “이번 계약이 B2B 원두공급 시장에서 웅진식품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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