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경쟁력은 여전히 강해…주가 반등 전망”
[헤럴드경제=윤호 기자]한샘이 지난 3개월 동안 10% 넘게 하락했으나 향후 매출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반등이 기대된다.
15일 현대차투자증권에 따르면 한샘의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5652억원, 영업이익 4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예상된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5%, 전기 대비 12.3%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 전기 대비 62.6% 성장한 것이다.
한샘은 업계 전반의 노후주택 증가ㆍ인테리어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인해 부엌ㆍ리하우스 성장 전망이 여전히 밝은데다 내년에도 수요 증가와 표준매장ㆍ리하우스 출점으로 매출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인테리어 직매장의 경우 2분기 소비심리 악화로 10% 이상 역성장을 기록했으나 하반기 역성장 폭을 줄이고 내년에는 다시 성장기조로 돌아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샘의 내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3% 늘어난 2조 5180억원,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20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정환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주가는 정부규제로 인한 주택거래량 감소와 회사의 성장성 둔화에 대한 우려로 최근 3개월 동안 10% 넘게 하락한 바 있다”면서도 “다만 내년 B2B와 B2C 부문 모두 성장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등 회사의 경쟁력은 여전히 강하다고 판단되며, 이에 따른 주가 상승이 점쳐진다”고 말했다.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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