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변희재 대한애국당 정책위의장이 JTBC 홍정도·김수길 대표이사를 무고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JTBC는 지난 1월 최순실 소유로 알려진 태블릿PC와 관련해 조작설을 제기한 변 정책위의장 등 미디어워치 임직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 바 있다.
13일 변 정책위의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은 이미 일찌감치 태블릿PC가 최순실의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렇다면 그것이 조작이고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JTBC로부터 고소를 당한 저는 벌써 기소가 되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변 정책위의장은 “수많은 조작 혐의에 대해서는 JTBC 측은 아무런 해명도 없고 취재팀장의 취재후기 관련해서만 문제를 삼았다”라고 반박했다.
또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이 ‘태블릿PC 조작의 실무 총책임자’라며 손 사장도 함께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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