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5·18 민주화운동 당시 암매장 된 시신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서 현장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5·18기념재단은 18일 오전 11시부터 다음날인 19일까지 조사를 진행한다.

뉴스1에 따르면 현장조사에는 5월 단체·기념재단·광주시 관계자, 조현종 전 국립광주박물관장 등 현장발굴에 도움을 줄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방문해 현장조사를 독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 당시, 광주교도소는 3공수여단과 20사단 병력들이 주둔한 곳이었다. 5월21일 오후에도 죽은 사람을 묻었다는 기록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군 발표에 의하면 광주교도소에서는 27~28명의 시민들이 사망했다고 했으나 실제로 수습된 시신은 11구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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