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김동민 씨의 ‘교감’ 차지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17 서리풀페스티벌 사진공모전’에서 김동민(경기 의정부시, 45)씨의 ‘교감’(사진)을 대상으로 하는 등 수상작 23점을 23일 발표했다.
공모전은 도심형 문화예술축제인 서리풀페스티벌의 추억과 감동을 나누기 위해 9월16일부터 28일까지 13일간 진행했다. 공모전은 해를 거듭할 수록 참여 열기가 높아져 3회째인 올해는 서울, 경기는 물론 전북, 경남 등 전국 곳곳에서 248점이 출품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상작인 ‘교감’은 축제 하이라이트인 골목퍼레이드의 즐거운 순간을 안정감있는 구도로 포착, 주민과 소통하는 축제의 의미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부 최우수상에는 강태수(서울 마포구)씨의 ‘축제 속의 행복’과 신운섭(전북 전주시)씨의 ‘환호하는 아이들’이 뽑혔다.
이 밖에 우수상 3점, 장려상 13점, 중고등부 및 초등부 4점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에는 대상 100만원 등 총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심사를 맡은 한상훈 신구대 교수는 “응모작들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졌다”며 “예년에 비해 다양한 앵글에서 촬영한 사진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았지만, 골목 축제의 취지에 부합하는 점을 가장 주요하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수상작에 대한 내용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전세계인이 찾아오는 글로벌 축제를 향해 서리풀페스티벌은 한발한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사진공모전을 통해 골목의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의 열기가 대한민국 곳곳에서 간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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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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