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개념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의 놀라운 기능 살펴보니 - 풀 메탈쿨링 시스템으로 처음 신선함을 그대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주부들이 힘들어하는 보관 음식에는 바나나와 감자가 있다. 열대과일인 바나나는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색이 쉽게 검어지며, 감자의 경우 장기 보관할 경우 싹이 나기 쉽다. 감자의 싹에는 독성 물질이 포함돼 있어 싹이 나거나 겉면이 녹색으로 변한 감자는 버려야 한다.
삼성전자의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는 주부들의 이같은 고민도 덜기 위해 만들어졌다. 김치는 물론 이외의 음식물 장기 보관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삼성전자 ‘김치플러스’에는 메탈플렉스존이 설치돼 있다. 메탈플렉스존의 감자ㆍ바나나 모드에서는 감자나 고구마 같은 뿌리채소나 바나나 같은 열대 과일을 최대 3주까지 신선하게 저장할 수 있다. 또 식재료 특성에 따라 상온 보관, 와인셀러 등 각기 다른 공간에 보관하던 것을 ‘11가지 식품 맞춤 보관’ 기능으로 다양한 식품들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가 필요할 경우 아예 냉동고로의 변환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치플러스는 3가지 냉장보관(①일반 ②채소ㆍ과일 ③음료)모드와 4가지 냉동보관(④강 ⑤중 ⑥약 ⑦육류ㆍ생선)모드, 4가지 생생보관(⑧곡류 ⑨장류 ⑩감자ㆍ바나나 ⑪와인)모드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수년간의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 조사를 통해 김치냉장고를 살 때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김치 맛’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여기에 다목적 보관기능을 갖추고 있느냐도 김치냉장고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주요 고려사항이었다. 김치냉장고를 샀지만 다른 음식물 보관까지 가능하길 기대하는 것이다. 이유는 김치 보관량이 적은 시기가 1년에 절반 가량이나 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옛 선조들은 냉장고가 없던 시절 온도 변화가 적은 땅속에 김치를 저장해 김치 맛이 변하는 것을 방지했다”면서 “삼성은 냉장고 내의 온도변화를 ±0.3℃로 최소화하는 미세 정온 기술을 적용해 땅속 환경을 구현해 신선하고 맛깔스런 김치를 선사한다”고 강조했다.
미세 정온 기술의 핵심은 풀메탈쿨링 시스템이다. 이 방식은 크게 두가지 부문으로 구현되는데, 메탈쿨링 선반과 메탈쿨링 커튼이 그것이다. 메탈쿨링 선반은 음식 용기 또는 음식이 직접 닿는 선반을 열전도율이 높은 메탈 소재를 사용해 만들어 음식의 온도가 냉장고 지정 온도에 가깝게 유지되도록 한다. 메탈쿨링 커튼은 냉장고 문을 여닫을 때 발생하는 외부 공기로 인한 온도 상승을 막아 음식물 온도가 변치않게 하는 기술이다.
풀 메탈쿨링 시스템 적용은 냉기 손실을 최소화한다. 특히 메탈쿨링 커버는 냉장고 내부 상단까지 확대했고, 메탈쿨링 선반과 메탈쿨링 커튼은 문을 여닫는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온도 편차를 최소화시킨다.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 메탈플렉스존은 메탈쿨링 서랍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삼성전자는 “문을 열면 상부에서 냉기가 쏟아져 외부의 더운 공기 유입을 줄여 음식물 온도 상승을 20% 억제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메탈플렉스존까지 추가됐다. 이 존은 일반 플라스틱 대비 온도 편차를 63%까지 줄여 김치 뿐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아예 김치통까지 메탈 소재로 만들었다. 식품에 직접 닿는 부분이 메탈로 만들어져 중금속 우려도 NSF 인증을 통해 말끔히 지웠다. 시중에 나온 다른 김치냉장고의 김치통과는 달리 슬림하게 만들어져 자투리 공간이나 무효 공간을 최소화한 것도 김치플러스 냉장고가 돋보이는 점이다.
삼성 김치플러스는 일반김치의 강냉, 표준, 약냉 뿐만 아니라 업계 유일하게 저염 김치 최적의 맞춤 보관을 적용해 총 6단계 김치 보관이 가능하다. 이 밖에 최대 31배 유산균 수를 늘려주고 아삭함을 지켜주는 ‘저온쿨링숙성’, 15도로 숙성해 2~4주 안에 새콤달콤한 김치를 먹게 해주는 ‘상온숙성’, 별미 김치를 더 맛있게 숙성해주는 ‘동치미/깍두기 숙성’등 맞춤 숙성 모드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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