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나래 기자]제일기획이 3분기 호실적과 평창 올림픽 수혜전망에 6%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날보다 6.84%오른 2만300원에 거래 중이다.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데다 4분기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분석에 강세다.

제일기획은 연결기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06% 증가한 35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매출액은 12.23% 늘어난 8763억원, 당기순이익은 63.80% 증가한 417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제일기획의 연결 매출총이익은 24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늘었고 영업이익도 21.9% 증가했다“며 ” 대내외 불확실성 여파로 중국 매출 등을 고려하면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평창 올림픽 수혜주로도 지목받으며 상승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IOC 공식 스폰서인 ‘삼성전자‘ 대행 외에 평창올림픽 공식 파트너 ’KT‘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대행도 동시에 하고 있어 관련 수혜가 집중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가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인도, 동남아, 중남미 등 신흥 지역 관련 계열 물량의 증가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