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경찰이 故 김주혁에 대해 부정맥, 저혈당으로 인한 쇼크 등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을 내놓으며 부정맥에 대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부정맥은 연간 5만명의 사람들이 급사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힐 정도로 무섭다. 부정맥은 인지도가 낮아서 자신이 이 질환을 갖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평소 젊고 건강하던 사람도 피해갈 수 없는 위험한 질환이다.실제 급사의 가장 큰 원인이 부정맥이기도 하다. 지난 2년 동안 부정맥은 27% 증가한데다 해마다 급격하게 늘고있는 추세로 알려져 있다. 급사하는 이들 90%는 부정맥으로 생을 떠났다. 부정맥이 딱 한 번 나타났어도 심정지를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고, 뇌경색과 뇌출혈 2~30%가 부정맥 때문으로 알려진다.올 초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도 부정맥에 대해 다뤘는데 당시 전문가는 "3초에서 5초 정도 심장이 아예 서버리면 사망할 수 있다"고 부정맥의 위험성을 경고했다.한편 일본에서는 인기 아이돌 그룹 사립 에비스 중학멤버 마츠노 리나가 부정맥으로 사망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18세 나이로 급사한 마츠노 리나에 일본 매체는 "치명적인 부정맥이 의심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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